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현민/더 지니어스 (문단 편집) === 총평 === > '''당신의 스무살[* 블랙가넷 방영 당시 세는나이로 20살, 그랜드파이널 방영 당시 만 20살이었다. 여담으로 더 지니어스의 방영 시기는 만 나이 통일 법안이 시행되기 이전이다.]은 어땠습니까? 오현민 씨의 스무살은 끊임없이 시도하고 무모하게 도전했으며 아프게 실패했습니다.''' > '''그리고 오현민 씨는 누구보다 성숙한 어른이 될 것입니다.''' > - 11회전 에필로그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jdm&no=162317|악플러들을 향한 정종연의 갓침]]~~ --[[이준석|???]]: 여러분 세상은 키보드 밖에 있어요-- >'''지니어스 하면서 많은 걸 생각하는데, 부족한 점을 알아도 인정 안하는 것 같아요, 제가. 그래서 그 부족함에서 또 무너지고... 또 무너지고... 그걸 반복해도 또 부족하다는 걸 인정하기 싫어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 '''뭔가... 배운 기분이에요''' > - 오현민의 탈락 인터뷰[* 비하인드로 밝히길, 처음으로 완벽한 전략적인 패배를 맞이했던 4화 생선가게에서, 다른 사람들도 천원 전략을 사용할 것을 예상했으나 [[숲들숲들|자신이 승리할 가능성만을 생각하고 현실적인 결과를 내내 부정했던]] 모습을 떠올렸으며, 이에 대한 연장선이자 반성의 의미로 나온 말이라고 한다.] 결국 보여준 모습은 시즌 3와 거의 동일했다. 장점도 단점도 여전했다. 오히려 시즌 3에서는 없었던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4화|전략적 실책]]으로 인한 위기를 겪기도 했고,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8화|적을 만들지 않는 플레이]]는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9화|편조차 만들지 못하는 플레이]]로 돌아오기도 했다. 또한 평탄한 길을 걸어온 시즌3에 비해 시즌4에서는 완전히 벼랑 끝까지 몰린 상황도 발생했으며, 굳건한 연맹과 완전히 손을 놓아버리기도 하였다. 그리고 시즌 3과 달리 종잡을 수 없는 --트롤--플레이어들이 난무해 예측 쉬운 변수에도 쉽게 휘청거렸고 플레이 중간 중간의 실언 문제도 이번 시즌 유독 오현민을 따라다녔다. 정리하자면 이전에 보인 평균적으로 뛰어난 기량을 유지하긴 했으나, 개선이 필요했던 부분들에 대한 발전이 없었던 점이 발목을 잡아 시즌 3보다 성장한 장동민에게 패배하며 TOP3에 그쳤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여전히 우승자급으로 평가를 많이 받는 플레이어이며 어린 나이에 이런 경험을 하고 연이어 뛰어난 성과를 냈다는 것--과 수많은 악플들을 견뎌낸 것--만으로도 오현민의 도전은 충분히 박수 받을 만하다.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결승만을 남겨둔 현재 시점에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hegenius&no=1050337|최종 전적 정산 결과, 생존률과 생명의 징표 획득 수 등에서 2위를 차지했다.]] 11회 탈락 전까지는 생존률 100%, 데스매치 승률 100%를 기록했으나 411 데스매치에서의 탈락으로 생존률 88%, 데스매치 승률 75%로 기록이 축소됐다. 7, 8화부터 시즌 3부터 굳건한 장동민과의 연합을 해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방영 당시에는 자신의 라이벌을 뛰어넘거나 새로운 연합 형성으로 정치력을 발휘하는 선택으로 조명/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비하인드에서 밝히길 진짜 장오 해체의 이유는 '''[[페미니스트]], [[여초 사이트]]의 [[억까]]''' 때문이라고 밝혔다. 여초 페미들이 [[무한도전 식스맨|식스맨]] 사태부터 장동민을 계속해서 공격하는데, 장동민과 콤비라는 이유로 오현민까지 싸잡아 억지 논란을 만들어가며 비난했고, 오현민은 멘탈이 많이 나가 참다못해 독자 노선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일단 '[[김경훈/더 지니어스|찌찌갓]]' 때문에 참가자들이 한번쯤은 짓갤을 접했을 듯 하고, 짓갤에서 시즌 4 방영 시절부터 장줌, 오줌 등 [[여초 사이트]]에서 특정 팬덤을 비하할때 쓰는 [[줌마]]가 사용된 것을 보면 이때쯤 갤을 봤던 것 같다.] 그리고 장동민은 역시 유일하게 패를 안겨준 사람이기도하고 가장 인정하고 어려웠던 상대로 오현민을 골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